SAINT.21 POOLVILLA

TOUR GUIDE

무주리조트

덕유산 자락에 자리잡은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백 12만 3천여 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온가족을 위한 사계절 종합 리포츠장소로 맑은 공기 속에서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덕유산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덕유산은 1975년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 상으로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 등 영호남을 아우르는 4개 군에 걸쳐 있으며, 총 229.43㎢의 면적이 공원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덕유산국립공원은 동쪽의 가야산, 서쪽의 내장산, 남쪽의 지리산, 북쪽의 계룡산과 속리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덕유산은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향적봉 1,614m)으로 아고산대 생태계의 보존가치 또한 높으며, 북쪽으로 흘러가는 금강과 동쪽으로 흐르는 낙동강의 수원지이기도 하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라제통문

국도 37호선의 무주구천동 계곡 구간은 주변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구간으로
무주구천동 계곡 33경중 제1경인 나제통문을 시작으로 신풍령 정상을 지나 경남 거창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는 무주구천동의 빼어난 절경과 곳곳에 묻어 있는 유구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총연장 24km에 이른다.​

구천동

무주구천동의 중심지로 덕유산국립공원 관리 사무소를 비롯하여 관광객이 이용할 각종 시설이 집단화된 곳으로​
터미널,주차장,숙박시설,유흥 오락장,식당, 각종상가등이 단지를 이루고 있다.​
구천계곡의 경승탐방은 물론, 무주리조트와 연계관광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 무주군관광협의회 홈페이지]​

반디랜드

3만7천여 평에 이르는 테마공원에는 곤충박물관과 자연학교, 반딧불이 생태복원지, 온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청소년 야영장과 자연휴양림, 통나무집 숙소 등이 들어서서
반딧불이를 만나고 체험하는 모든 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을 누리며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제공 - 코이아넷홈페이지]

와인동굴

무주머루와인동굴은 무주 수양발전소 건설 (88.04~95.05/7년)시 굴착 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으로
머루재배 농가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주고자 무주군에서 2007년 임대, 리모델링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적상산

한국 백경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은 사면이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마치 여인들의 치마와 같다고 하여
적상이라 이름 붙였다는 산으로 해발 1,034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등의
자연명소를 간직한 채 정상 분지의 양수 발전소 상부댐인 산정호수(적상호)와 고색창연한 적산상선, 안국사등 유서 깊은 문화 유적이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안국사

본래 적상산 분지에 위치했던 이 사찰은 고려 충렬왕 3년(1277), 월인화상이 창건한 것이라고도 하고, 조선 초 무학대사가 국가의 앞날을 위해 성을 쌓고 절을 지었다고 전한다.
광해 5년(1613) 사찰을 중수하고 그 다음 해에 창건된 적상산 사고를 지키기 위한 승병들의 숙소로 사용해 왔다.
1613년(광해군 5) 증축하고 이듬해 사각(史閣)과 선원각(璿源閣)에 《조선왕조실록》과 《선원록》을 보관하고 승병 92명을 두고 지키게 하였다.
이 때 사찰 이름을 안국사라고 바꿨으며, 1910년에 사고의 책을 규장각으로 옮기자 이철허(李徹虛)가 사고 건물을 경내로 이전하였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칠연계곡

덕유산 능선의 동엽령 서쪽 골짜기에 위치한 칠연계곡은 심산유곡의 반석위로 흐르는 맑은 찬물이 주변의 울창한 송림과 기암 괴석 사이를 헤집고 흘러가며
칠연폭포, 용추폭포, 명제소, 문덕소, 도술담등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들며, 금강상류인 구리향천으로 흘러간다.
칠연폭포가 있는 곳이 라서 이름붙인 이곳은 조선말기 일본군과 싸우다가 숨진 150여 의병들의 무덤인 칠연의 총이 있고
젊은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전라북도 자연학습원이 자리하고 있다.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칠연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면 시원한 여름 휴가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제공 - 무주군관광협의회 홈페이지]